다카이치 총재 당선 이틀만에 SNS 축하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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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자민당 신임 총재가 당선된지 이틀 만에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간) SNS 트루스소셜에 “일본이 막 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를 선출했다”며 “탁월한 지혜와 강인함을 지닌 매우 존경받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이것은 놀라운 일본 국민들에게 대단한 소식이다”며 “모두 축하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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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다카이치 신임 총재의 첫 대면은 이달 말 일본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앞서 오는 27일 일본을 방문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워싱턴=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