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1일 방송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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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원훈이 무명 시절 우울증을 겪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대세 코미디언 김원훈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KBS 30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김원훈은 개그맨 공채 시험에 한 번에 합격했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김원훈은 하루아침에 스타가 될 생각에 입사 3일 만에 자동차까지 계약하기도 했다고. 그러나 김원훈은 “2015년에 데뷔해서 거의 3년간 코너를 2개밖에 못 했다”라며 오랜 무명 시절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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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