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리스타트 잡페어] 구직자 돕는 다양한 체험부스 마련 타로 상담-스탬프 랠리 이벤트도
25일부터 열리는 리스타트 잡페어에는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관과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일자리부르릉’ 버스에서는 이력서 사진 촬영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곳에서는 취업 전문가들이 공공기관 취업을 위한 구직 상담도 진행한다.
구직 컨설팅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등이 준비돼 있지 않더라도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단계별, 분야별로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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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거리도 마련됐다. 인공지능(AI) 포토부스에서는 프로필 이미지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또 전문 아티스트가 개인의 개성을 살려 캐리커처도 그려 준다. ‘취업 타로 부스’에서는 취업 준비에 지친 구직자들이 취업운 등을 점쳐 볼 수도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스탬프를 모아오면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는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이소정 기자 so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