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팀 사무실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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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21일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심 전 총장은 이날 오전 9시 55분경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있는 내란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
그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합수본 파견 지시를 받았나’ ‘즉시항고 포기에 대한 입장이 무엇이냐’는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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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팀 사무실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팀 사무실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