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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건물에서 벌어진 투신 소동이 1시간만에 마무리됐다.
2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4분께 동구 부산역 인근 한 5층짜리 건물에서 여성 A씨가 투신 소동을 벌이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당시 건물 난간 끝에 걸터앉아 있던 A씨는 약 1시간만인 오후 4시40분께 경찰 등에 의해 구조됐다. 별다른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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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접수된 소방 신고는 총 3건”이라며 “큰 사고 없이 상황은 마무리된 상태”라고 말했다.
[부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