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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제주 4·3사건 희생자가 묻힌 4·3평화공원을 참배했다.
정 대표는 이날 전현희·한준호·김병주·이언주·황명선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들은 모두 4·3사건 상징꽃으로 자리 잡은 동백꽃 배지를 달았다.
정 대표는 위령제단에 분향·헌화한 뒤 위패봉안실로 이동해 4·3사건 관련 설명을 듣고 묵념했다. 정 대표는 참배를 마친 후 방명록에 “제주 돌담에 맞힌 통곡의 눈물, 내란청산으로 닦아드리겠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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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