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남도 & 情] 에코솔트 더맑은소금
에코솔트의 ‘더맑은소금’ 선물세트. 무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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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금 전문 생산 기업 에코솔트㈜는 한가위를 맞아 이달 30일까지 자사 브랜드 ‘더맑은소금’ 선물세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굵은소금 450g, 양치·가글용 분말소금 150g, 10g 스틱 20포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25% 할인해 3만6000원에 판매한다.
전남 무안에 공장을 둔 에코솔트는 특허 공법으로 천일염의 간수를 빼 쓴맛을 없애고 미세플라스틱을 제거한 친환경 소금을 생산한다. 몸에 해로운 불순물을 걸러내는 동시에 마그네슘 등 이로운 천연 미네랄은 그대로 남겨 건강하고 맛있는 소금을 만든다.
생산 과정에는 ‘방사능 및 중금속 제거 타워’도 활용한다. 염은선 에코솔트 대표는 “천일염에 혹여 들어 있을지 모를 방사능뿐만 아니라 납, 비소, 카드뮴, 크롬, 수은 등 각종 중금속을 완벽하게 제거해 안전한 소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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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맑은소금’은 용도별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는소금(150g, 500g, 1㎏), 굵은소금(1㎏, 9㎏, 10㎏) 등이며 제품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구매할 수 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