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메르는 ‘새로운 시각’을 뜻하는 ‘ne(neo=new)’와 ‘나를 마주하다’를 의미하는 ‘MMER(me+mirror)’의 합성어로, ‘나를 닮은, 나를 담아낸 옷’을 의미한다.
네메르는 수십 년이 지나도 형태가 변하지 않고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옷을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콘셉트 기획부터 상품 발굴까지 1년 이상 공을 들였고, 해외 유명 브랜드 생산 파트너사와 협업했다. 그 결과 기존 홈쇼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고급 패션 라인업을 구현했다는 것이 롯데홈쇼핑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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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혜정 기자 namduck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