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광고 로드중
애플이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인 ‘아이폰 에어’의 중국 출시를 현지 규제를 이유로 연기하기로 했다.
미국 CNBC 등은 12일(현지시간) 애플이 이심(eSIM) 관련 규제로 인해 아이폰 에어의 중국 출시를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이동통신사들은 이심이 탑재된 새 기기를 판매하기 전에 정부로부터 특별 허가를 받아야 한다. 애플은 아직 승인을 받지 못했다.
광고 로드중
지난 9일 공개된 아이폰 에어는 두께가 5.6㎜로 역대 나온 아이폰 중 가장 얇다. 이심만 지원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