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스카프 직접 착용해볼 수 있는 기회 제공
사진=스튜디오얀(STUDIO YAR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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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스카프 전문브랜드 스튜디오얀(STUDIO YARN)이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에서는 온라인에서 주로 접할 수 있었던 스튜디오 얀의 실크스카프를 직접 착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며, 팝업 첫날에는 신제품이 출시되어 첫 공개될 예정이다.
스튜디오 얀은 이탈리아 꼬모(Como)의 최상급 실크 트윌에, 전 세계 작가들의 작품을 옮겨 만든 실크 스카프를 취급하는 브랜드이다. 브랜드는 ‘최고의 원단과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이 만나 타임리스한 소장 가치를 지닌 아이템’을 추구한다. 모든 공정은 꼬모의 숙련된 제조사에서 이뤄지며, 핸드롤 엣지와 섬세한 마감으로 완성도를 높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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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튜디오얀(STUDIO YARN) 제공
브랜드 측 관계자는 “이번 압구정 현대백화점 내 팝업은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드문 기회일 뿐 아니라 따뜻한 감성과 섬세함이 담긴 스카프를 직접 손에 넣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라며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물이 주는 감동까지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