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곽준빈(곽튜브) ⓒ News1
곽튜브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며 “결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 5월로 (결혼) 준비를 하다가, 더 큰 축복이 와서 아빠가 됐다. 그래서 결혼을 당겨 10월에 바로 결혼하기로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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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는 “여자친구를 만난 건 제가 유명해지기 전”이라며 “연애를 하다 서로 바빠지고 소홀해지면서 헤어졌었다. 시간이 지나서 다시 만났고, 서로에게 더 큰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
곽튜브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비 연예인이다.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