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신드롬 속 K-팝 소재 영화 다수 제작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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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전소미가 영화 ‘퍼펙트 걸(PERFECT GIRL)’에 출연한다고 4일 밝혔다.
‘퍼펙트 걸’은 K팝을 소재로 한 스릴러 영화로,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드랜즈와 썬더로드필름이 제작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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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배우 겸 모델 아델린 루돌프, 글로벌 메가 히트작인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 리더 ‘루미’ 역 성우이자 ‘퍼펙트 걸’의 공동 제작자로도 이름을 올린 배우 아덴 조가 출연해 전소미와 호흡을 맞춘다.
전소미는 지난달 11일 두 번째 EP ‘카오틱 & 컨퓨즈드(Chaotic & Confuse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클로저(CLOSER)’로 활동했다. 성숙한 음악적 색채를 보여줬다는 평을 들었다.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크게 흥행에 성공하면서 앞으로 K-팝을 소재로 삼은 영상, 영화 등의 콘텐츠가 다수 제작될 것으로 보인다.
‘K팝 최대 기획사’ 하이브(HYBE)의 미국 지사 하이브 아메리카는 미국 영화 제작사인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함께 K-팝을 주제로 한 영화 제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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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