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40대 한국인 여성이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도쿄 세타가야구의 한 도로에서 “여성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NHK 방송 화면 갈무리) 2025.09.01. 뉴시스
1일 주일대사관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쿄 경시청은 이날 오후 1시 35분경 “여성이 (흉기에) 찔리고 젊은 남성이 도주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1일 오후 도쿄 주택가에서 벌어진 40대 한국인 여성 흉기 피습 사건을 NHK가 온라인 속보로 전하고 있다. NHK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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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황인찬 특파원 h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