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전 거래일(3130.09)보다 11.65포인트(0.37%) 오른 3141.74에 마감한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2025.08.21.[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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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65포인트(0.37%) 오른 3141.74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한 이후 나흘 만에 반등했다.
이날 10.62포인트 상승 출발한 지수는 최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에 장 초반 1% 넘게 오르며 316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팔자’로 나서면서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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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최근 하락을 주도했던 원자력, 방산, 조선 등 주도주들이 다시 반등하며 지수 회복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며 “특히 다음주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 일정이 예정된 가운데 조선, 방산, 원자력발전 등 업종들과 관련된 주제들이 의제에 올라올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경계감과 기대감 사이 해당 업종에서 악재 소화한 뒤 바이 더 딥(Buy the Deep) 심리가 유입됐다”고 평가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2277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854억원, 258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4.05%), 건설(3.69%), 보험(2.76%), 전기·가스(2.22%), 운송장비·부품(1.86%), 화학(1.29%), 섬유·의류(1.22%), 일반서비스(1.17%), 금속(1.03%) 등이 상승한 반면 전기·전자(-0.88%), 운송·창고(-0.79%), 통신(-0.54%), IT서비스(-0.41%)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렸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100원(0.14%) 오른 7만600원에 마감한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는 7% 넘게 급등했다. 그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등이 2~6% 오른 반면 SK하이닉스는 4% 넘게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 기아 등도 1% 이상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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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 에코프로, 리가켐바이오, 삼천당제약, 리노공업 등이 1~3% 가량 내렸다. 펩트론, 파마리서치, HLB 등은 3~4%대 강세를 나타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