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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스트래티지’(Strategy)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자체 최고 순위를 거듭 갈아치웠다.
1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오는 23일 자 메인 차트 ‘핫 100’에서 트와이스의 ‘스트래티지’가 62위를 차지하고 정연, 지효, 채영이 부른 ‘테이크다운’(TAKEDOWN)이 60위에 올랐다. ‘핫 100’ 2일 자 차트부터 4주 연속 순위 역주행을 달린 두 곡은 17일 자 글로벌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에서도 ‘스트래티지’ 38위, ‘테이크다운’ 30위로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트와이스는 정규 4집 ‘디스 이즈 포’(THIS IS FOR) 발표와 동명의 새 월드투어 개최를 비롯한 꽉 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트와이스 첫 글로벌 대형 페스티벌 참석으로 의미를 더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헤드라이닝 공연에서 폭발적 존재감을 뽐냈고 정연, 지효, 채영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K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앨범에 참여해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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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를 몰아 채영이 오는 9월 12일 오후 1시 첫 솔로 정규 1집 ‘릴 판타지 볼륨1’으로 나연, 지효, 쯔위를 잇는 트와이스 네 번째 솔로 주자로 데뷔한다. 채영의 독특한 개성이 깃든 음악 세계와 콘셉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