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3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인근에서 바라본 하늘이 먹구름으로 뒤덮여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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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5시부터 서울 동부간선도로 성동~상계교 구간과 수락지하차도~성동분기점 구간 교통통제가 해제됐다.
전날 낮 12시4분부터 중랑천 수위가 오르면서 통제했던 차량 통행도 17시간 만에 재개됐다.
한때 수위가 5.3m까지 올랐던 중랑교 수위는 이날 오전 6시 10분 현재 1.56m를 보이고 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