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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50)가 훌쩍 자란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12일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 속 딸은 줄무늬 민소매 티셔츠에 연청 바지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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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사진에서 최지우 딸은 연보라색 상의를 입고 엄마 최지우 품에 안겨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를 본 배우 오연수는 댓글로 “어머, 키 너무 많이 컸다”며 감탄했다.
최지우는 1994년 MBC TV 드라마 ‘천국의 나그네’로 데뷔했다.
2002년 KBS 2TV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 스타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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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연하 사업가와 2018년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얻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