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홈페이지 화면 캡쳐.
배우 유승호는 유튜브 채널 ‘미야옹철의 냥냥펀치’에 출연해 반려묘 ‘심바’와 ‘가을이’를 돌보며 겪은 경험과 건강 관리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이에 김명철 수의사는 반려묘 건강 관리의 핵심으로 생애 주기별 맞춤 영양을 꼽으며 “고양이는 7세 이후 노화가 시작되므로 신장 기능과 관절 건강을 고려한 사료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시로 자신의 반려묘 ‘사모’에게 급여 중인 ‘로얄캐닌 인도어 7플러스’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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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는 이번 협업 수익 전액을 기부했다. 일부는 로얄캐닌 사료를 구입해 유기동물 보호소에 전달했고 나머지는 아픈 고양이 치료비로 사용됐다.
로얄캐닌코리아 관계자는 “고양이는 아픈 것을 잘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보호자가 변화를 먼저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반려묘 건강과 노화 관리의 필요성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로얄캐닌코리아는 고양이 노화가 7세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알리고 생애 주기별 맞춤 영양 솔루션을 제안하는 ‘7세 이상 반려묘 노화 관리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