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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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1일 티파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8월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태연, 유리, 티파니, 써니, 효연, 수영, 윤아, 서현 등 8명의 소녀시대 멤버가 완전체로 뭉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각자 편안한 복장을 하고 있으며, 유쾌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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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인스타그램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데뷔했으며, 2022년 데뷔 15주년 앨범 ‘포에버 원’을 발매한 게 최근의 완전체 활동이다. 이후에는 각자 개인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