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시기·내용·방법 등 종합 검토 중”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임명장 수여식 및 비서실장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7.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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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국무회의를 일부 생중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민의 알 권리를 확대하고, 투명하게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취지다.
대통령실은 29일 “국민의 알 권리 확대 및 투명한 국정 운영을 위해 국무회의 내용 중 공개 가능한 부분은 국민께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국가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서 국무회의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고려해 생중계 시기·내용·방법 등을 종합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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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