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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는 25일 오후 2시 전쟁기념관 3층 워리어라운지에서 ‘이스라엘-이란 전쟁과 한반도 안보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제9회 KWO 나지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윤강현 법무법인 세종 고문(전 주이란 대사)의 ‘이스라엘-이란 전쟁과 한반도 안보에 미치는 영향’ 주제발표로 시작된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이 좌장을 맡아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대사, 안호영 전 주미국대사, 신석호 동아닷컴 대표이사 전무, 김용휘 Yung Gallery 회장과 함께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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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시작된 KWO 나지포럼은 ‘전쟁기념사업회(Korea War-memorial Organization) 나라를 지키는 포럼’이라는 뜻으로,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급변하는 국제정세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된 포럼이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