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CIS 지역에 스킨 부스터 및 고기능성 화장품 공급 나서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이치피앤씨(HP&C)는 공식 유통파트너인 베리링크㈜와 함께 러시아 및 CIS 지역에 스킨 부스터 및 고기능성 화장품 공급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에이치피앤씨가 베리링크와 함께 K-뷰티를 넘어 K-홈케어라는 새로운 글로벌 카테고리를 제시하며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지역의 홈케어 시장에서 전문성과 실효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적인 행보다.
베리링크는 러시아 및 CIS 지역 내 600명 이상의 뷰티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 제품 수출, 수입 인허가 및 국제 물류 등 한국 뷰티 기업의 현지 진출을 전문으로 지원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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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슬로에이징(바이어 리페어) 4종 세트는 항산화 성분인 에델바이스캘러스배양추출물, 스노우로터스추출물, 붉은 열매 발효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노화를 복합적으로 케어하고 활력을 더해준다.
에이치피앤씨 관계자는 “베리링크와의 협업은 러시아 및 CIS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우리 회사가 오랜 시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피부과학 기반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의 피부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해당 시장의 니즈에 맞춘 제품 개발과 현지화 마케팅 전략을 통해 K-홈케어 및 K-뷰티의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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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