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트럼프 우호 정책과 기관 투자자 수요 증가”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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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우호 정책과 기관 투자자 수요 증가에 힘입어 또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이날 11만3734.64달러까지 오르며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올해 들어 약 21% 상승했다.
앞서 트럼프는 3월 비트코인의 전략적 비축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또한 폴 앳킨스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과 데이비드 삭스 암호화폐 차르 등 여러 암호화폐 친화적 인사를 임명하며 우호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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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