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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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준 배우 염혜란에게 애정 가득한 사진으로 화답했다.
김혜수는 지난 8일 소셜미디어에 “염혜란 배우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는 “김혜수 선배님 안재홍 배우님 아이시떼루”라고 적힌 포스터 앞에서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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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진마다 염혜란에게 글로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김혜수는 마지막 사진으로 “두 번째 시그널 차수현 역 김혜수”라는 문구가 표시된 화면을 찍어 올렸다.
그는 2026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에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앞서 2016년에 방송한 tvN 드라마 ‘시그널’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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