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3.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취임 첫 기자회견에서 “노동시간 단축을 반드시 해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주 4.5일제는 실행가능한 현실적 목표”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주 4.5일제 시행 관련해서는 “사회적 대화를 통해 가능한 부분부터 점진적으로 해나가야할 듯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주 4.5일제가 언제쯤 실행 가능할 것 같느냐’는 질문에 “강제로 법을 통해 일정시점에 시행하는 것라고 오해하는 분들 있다”며 “그렇게 하는 것은 갈등 대립이 너무 심해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노동생산성 올려야되고 노동시간 줄여서 워라밸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면서도 구체적인 시행 시기에 대해 “사실 저도 모르겠다”며 “주 4.5일제는 꽤 논쟁있는 제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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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첫 공식 기자회견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07.03.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