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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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미라가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그는 26일 유튜브 채널 ‘윤미라’에서 자신이 혼자 살고 있는 집을 소개했다. 윤미라는 미혼이다.
윤미라는 이 집을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사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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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윤미라는 자기 취향이 담긴 집을 소개했다. 집안 곳곳에 20~30년된 가구를 놓고, 여러 그림 작품을 걸어두었다. 또한 안방 속 20년 된 침대를 보여주며 “근데 서방이 없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옷이 빽빽이 들어찬 드레스룸을 보여주며 “외출 했을 때 한 벌 씩 마음에 드는 거 사다 보니 이렇게 많아졌다”고 말했다.
영상 끝에서 그는 “윤미라의 싱글 라이프를 우리 시청자 여러분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힘 닿는 데까지 재미있는 거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윤미라는 1972년 영화 ‘처녀뱃사공’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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