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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나(39)와 전 농구감독 김태술(40)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배우 문지인은 21일 오후 소셜 미디어에 “비주얼 부부. 결혼은 아름다운 것. 너무 예쁘고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절친한 박하나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야외 결혼식을 치르는 박하나와 김태술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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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와 김태술은 같은 날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스포츠 캐스터 정용검이 사회를 봤고, 그룹 ‘노을’이 축가를 불렀다.
이미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상태다.
SBS TV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2’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최근 촬영을 마쳤으며, 이달 중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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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했다.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 등에서 가드로 활약했다. 지난해 11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에 발탁됐으나, 5개월 만인 올해 4월 경질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