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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이솔지(39·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쇼호스트 연봉 체계에 대해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햅삐 김성은’에는 이솔지가 출연해 김성은에게 CJ온스타일 사옥의 시설을 소개하며 쇼호스트의 연봉 체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김성은이 “쇼호스트는 기본 월급이 있고 수당을 따로 받는거야? 사람마다 다 달라?”라고 묻자, 이솔지는 “내가 입사할 때랑 지금이랑은 다를 거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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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계약직 기간이 끝난 이후부터 방송 수당이 풀리는데 나는 회당 10만 원으로 시작했다. 기본급은 따로 있다”라며 “이후 연봉은 능력치에 따라 점핑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누군가 쇼호스트 연봉에 대해 물어보면 “야구선수랑 똑같다”라고 대답한다고 했다. 그녀는 “4번 타자면 연봉이 계속 오르는 거고 그냥 2군이면 조금 오르는 거다”라고 부연했다.
이솔지는 “수당을 많이 받았을 때는 무엇까지 사봤느냐”라는 질문에는 “차를 구매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수당을 한 번에 다 받을 연차는 아니고 ‘이정도 사도 되겠다’라고 생각해 샀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영상 말미에 메르세데스 벤츠 G바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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