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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세영이 과거 혹독한 다이어트로 탈모 등 부작용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세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맛없게 다이어트 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는 건강을 제대로 챙기지 않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무작정 굶거나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고 단백질만 먹었던 때가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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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도 6개월 정도 안 했다면서 “살 빼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스트레스를 받았나 보다”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음식을 제대로 먹고 나서야 생리도 하고 머리도 조금 다시 나기 시작하더라. 그때 이후로 ‘다이어트를 건강하게 하자’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이세영은 지난 2011년 MBN 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tvN 예능물 ‘코미디 빅리그’(2011~2023), ‘SNL 코리아’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또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2015~2016), KBS 2TV 드라마 ‘마음의 소리’(2016~2017) 등 배우로서도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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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