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된 후 대선에 불참해보기는 이번이 처음”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미국 출국을 앞두고 배웅온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와 대화를 하고 있다. 2025.05.10. [인천공항=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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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일 “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이제 시스템이 완벽한 내 나라는 더 이상 망가지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대선을 하루 앞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태평양 건너 내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참으로 슬프게 보이지만 내일이 지나면 또다른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일은 대통령 선거일”이라며 “성인이 된 후 대통령 선거에 불참해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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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