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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집과 주식회사 912엔터테인먼트는 30일 K-POP 아티스트 팬미팅, 팬사인회 및 피지컬 앨범 초동 판매 관련 공동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밀집(이하 ‘밀집’)은 주식회사 912엔터테인먼트(이하 ‘912엔터테인먼트’)와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CAFE맵달’ 글로벌 오픈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CAFE맵달’을 통한 K-POP 아티스트 팬미팅, 팬사인회 및 피지컬 앨범 판매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밀집은 오프라인 행사처 및 판매처를 제공하고 판매 업무 등을 분담하며, 912엔터테인먼트는 K-팝 아티스트 섭외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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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더불어 중국 내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CAFE맵달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