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 일정 없이 정치 분야 마지막 TV토론 준비 “진짜 대한민국 향한 비전·진정성 확인해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경기 남양주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05.26. [남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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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7일 마지막 TV토론을 앞두고 “상식과 정의가 살아있는 정치의 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6월 3일 선거를 일주일 앞둔 오늘, 마지막 대선후보 TV 토론회가 열린다”며 “이번 토론의 주제는 정치”라고 적었다.
이 후보는 “국민이 원하는 유능한 정치, 언제나 약속을 지키는 정치, 통합과 공정, 상식과 정의가 살아있는 정치의 길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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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은 정치 분야를 주제로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M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이 후보는 토론 준비를 위해 이날 별도의 유세 일정을 잡지 않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