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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기 시흥시에서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다치게 한 뒤 도주했다가 체포된 중국 동포 차철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시흥 살인 사건 수사본부는 22일 “시흥 살인사건 피의자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피의자에 대한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피의자에 대한 신상은 경기남부경찰청 홈페이지에 30일간 정면, 왼쪽, 오른쪽 등 3장의 얼굴 사진, 나이, 성명 등이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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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