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12] 채널A-R&R 19, 20일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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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13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들이 나왔다.
21일 채널A 여론조사(리서치앤리서치가 19, 20일 1014명에게 전화 면접 100% 방식으로 조사. 무선 RDD를 표본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6.0%)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 45.6%, 김 후보 34.4%, 이준석 후보 9.0% 순이었다.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 합은 43.4%로 이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이재명 후보와 김 후보 간 가상 양자대결에선 이재명 후보가 48.9%, 김 후보가 39.5%였다.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 간 양자대결은 이재명 후보가 47.2%, 이준석 후보가 31.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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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18, 19일 1001명에게 조사해 발표한 여론조사(무선 전화 면접 방식, 응답률은 22.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이재명 후보지지율은 50%였다. 김 후보는 36%, 이준석 후보는 6%였다.
이승우 기자 suwoong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