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알리바바 본사 컨퍼런스서 ‘탁월초신성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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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와이톤이 티몰 글로벌(Tmall Global) 공식 TP(Tmall Partner) 자격을 기반으로 중국 이커머스 시장 내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톤은 최근 알리바바 본사 컨퍼런스에서 ‘탁월초신성상(卓越新星奖)’을 수상하며 브랜드 육성 역량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이 상은 신규 브랜드의 초기 성과 창출과 시장 내 성장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여되는 상으로, 와이톤은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등 한국 브랜드를 티몰 글로벌 신규 카테고리 상위권에 안착시키는 데 성공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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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에서 와이톤은 △티몰 신규 진출 브랜드 성공 사례 △ Z세대의 트랜드와 샤홍슈 재한 왕홍 및 키워드 활용 솔루션 △샤홍슈, 도우인 왕홍(KOL) 마케팅 최적화 방법 △이커머스 성과 중심 운영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브랜드의 타깃과 메시지에 부합하는 인플루언서를 매칭함으로써 단순한 노출을 넘어 전환 중심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다. 이를 통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캠페인 효과를 높이는 데 집중하게 된다. 또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검증된 왕홍 풀을 중심으로 운영 효율성과 콘텐츠 퀄리티를 동시에 잡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와이톤 백찬혁 대표는 “티몰 TP 라이선스와 알리바바 본사로부터의 수상은 와이톤이 중국 커머스와 디지털 시장에서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단순한 광고와 커머스 대행이 아닌, 데이터 기반의 성장 전략 핵심 파트너로서 국내외 브랜드와 함께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