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미역국 등 점심…보건당국 조사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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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한 대학 기숙사 식당에서 밥을 먹은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15일 청주시 상당구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한국교원대학교 기숙사 식당에서 점심 식사로 비빔밥, 달걀프라이, 미역국을 먹은 학생 100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학생들은 복통·설사·고열 등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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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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