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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건영이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84∼160㎡ 7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84㎡A 263가구, 84㎡B 260가구, 84㎡C 137가구, 113㎡ 41가구, 120㎡ 41가구, 160㎡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경강선 여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한다. 내달 착공 예정인 수서∼광주 복선전철을 통해 여주역에서 수서역까지 30분대 이동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여주와 원주를 연결하는 경강선 연장선이 2028년 개통 예정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 영동고속도로 여주IC, 제2영동고속도로 등도 가까운 편이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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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차별화된 설계가 강점이다. 남향 위주 세대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확보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4베이 4룸(일부가구 제외), 5베이 4룸(일부가구 제외), 테라스 (펜트하우스 타입)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주거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고급 사우나, GDR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