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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맛있는 축제’ 쭈욱 이어진다

입력 | 2025-05-07 03:00:00

6월 방학동도깨비시장부터 시작





쌍리단길 별빛야시장에서 방문객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도봉구 제공

올해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구는 서울시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확보한 사업비 1억3000만 원을 활용해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방학동도깨비시장에서는 6월 중 △생맥주 페스티벌 △경품 추첨 등이 포함된 ‘도깨비야시장 음식문화축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창동신창시장과 창동골목시장에서는 9∼10월 중 ‘미식 여행을 떠나요’를 진행하고, 10월에는 쌍리단길상점가에서 ‘쌍리단길 별빛야시장 시즌2’를 연다.

자세한 일정은 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축제로 구는 국내·외 관광객과 젊은 세대의 눈을 사로잡고 지역 내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입장이다.

오 구청장은 “많은 분들께서 축제를 통해 뜻깊은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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