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예술 작품 20점 전시
금천구 한내달빛미술교의 야경. 금천구 제공
금천문화예술 거버넌스 시각예술 분야에 속한 금천문인협회, 금천미술협회, 금천서예가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금천지부 등 4개 단체가 전시에 참여한다. 단체별 5점씩 총 20점이 전시된다.
작품은 한내달빛미술교의 유리 난간에 전시되며, 가을쯤 한 번 교체될 예정이다. 방진·방수 전용 액자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도 부착돼 주민들이 야간에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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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구청장은 “예술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도시 금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의 기회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