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포장마차에서 열린 비전형 노동자 간담회를 마치고 나오며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날 이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2025.05.01 사진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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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표조사(NBS)의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2%로 1위를 기록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3%,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9%,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2%로 집계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8∼30일 전국 1000명에게 조사해 1일 발표한 결과(무선전화 면접 100% 방식으로 실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없다·모름·무응답’은 18%였다.
총리직 사퇴를 발표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퇴임식을 마치고 손 흔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5.01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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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령 기자 her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