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경남 김해시 상동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나 연기가 나고 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진화헬기 4대와 차량 21대, 인력101명을 투입해 38분 만에 진화작업을 마무리했다.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4.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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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 상남면 하남리에서 발생한 산불 이틀째인 27일 일출과 함께 총력 진화에 나서고 있다.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4분쯤 일출과 동시에 헬기 35대가 전날부터 발생한 산불 현장에 투입됐다. 또 진화 인력 705, 장비 176대가 산불 현장에서 불을 끄고 있다. 진화율은 98%다.
앞서 산불은 전날 오후 1시 18분쯤 인제 상남면 하남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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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