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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햇살도 따뜻하고 바람도 살랑살랑해서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날씨다. 저도 주말 나들이 다녀왔다”고 적었다.
“종잡을 수 없는 요즘 날씨에 바람막이는 필수”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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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의 작은 얼굴과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여전한 미모”, “오늘 날씨에 딱이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 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인 종합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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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