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산업대상] 대한민국 산업대상 건설 신기술 부문
이윤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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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코리아일렉트릭㈜이 스마트 건축 분야의 기술혁신과 표준화 노력을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산업대상’ 건설 신기술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1912년 설립된 독일 프리미엄 배선 기구 브랜드 Albrecht JUNG GmbH & Co. KG의 한국 지사로 2008년 국내 설립 이후 고품격 디자인 배선 기구와 스마트홈·스마트빌딩·스마트호텔 등의 첨단 빌딩 제어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윤희 대표는 표준화된 프로토콜을 통해 국내 ICT와 AIoT 기반 업체·협회 간 협력 프로세스 구축에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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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삼성 스마트싱스, KT 기가지니 솔루션과의 시스템 연동, 국내외 스마트홈·스마트호텔 네트워크 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클라우드 기반 IoT 통합 서비스 운영 등 개방형 IEC 국제표준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합형 협업 모델 구축에 주력해왔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과 기술혁신을 통해 스마트 건축 시장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서현 기자 fanfare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