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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국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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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는 건학 47주년을 맞이해 ‘학생 성공과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더 큰 순천향, ‘Inclusive Success’를 목표로 앞세워 교육, 연구, 지역사회와의 협력 등 다방면에서 전략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순천향대는 교육혁신-학생 성공 지원 시스템 구축, 연구혁신-융복합 연구체제 및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강화, 지역혁신-지역사회 및 산업체와의 상생 생태계 구축 등을 핵심 목표로 새로운 혁신을 이끌 방침이다. 특히 의료 융합 기반 미래 산업 신기술을 중심으로 ‘의료 융합 특성화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집중한다. 대학 강점 분야인 의료를 기반으로 공학, 인문 사회, 예술이 서로 연결돼 조화를 이루고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련 학제 간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융합 전공 간 협업 프로젝트를 통한 실무형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순천향대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5 QS 세계대학 학문분야별 평가 의학(Medicine) 전공에서 충청권 사립대학 중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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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국 총장은 “대학 모든 구성원의 잠재력과 의견을 존중하고 그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대학, 학생,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지향하는 ‘더 큰 순천향’을 위한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겠다”고 했다.
이정훈 기자 jh8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