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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자동차)가 15일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을 공개했다.
국내에 30대 한정으로 선보이는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은 스칸디나비아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실내외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상위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외관은 스웨덴 숲 속 바위에서 자라는 북극 이끼에서 영감을 얻은 모스 옐로우 컬러와 함께 소나무 숲에서 영감을 받은 파인 테마가 적용돼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은 고정식 파노라믹 선루프, 앞 좌석 전동식 시트 및 운전석 메모리 기능,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 및 360도 카메라, 하만 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 기존 울트라 트림에서 볼 수 있는 최첨단 안전 기술과 프리미엄 편의 사양이 동일하게 적용됐다.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및 5년 무상 5G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등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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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는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은 올해 처음으로 출시되는 한정판 모델인 만큼 색다른 매력을 누리고 싶은 고객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개성과 혁신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에디션 모델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