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제14기 국민추천포상’ 대통령 표창 안양호스피스선교회
안양호스피스선교회가 국민추천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제공
“환자를 평안한 안식으로 인도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안양호스피스선교회에 지난달 14일 ‘제14기 국민추천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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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들은 환자의 목욕과 미용, 식사, 발 마사지 등을 담당하며 매일 따뜻한 인사를 건넨다. 환자를 떠나보낸 사별 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모임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6년간 봉사자 3050명이 4901명의 환자를 돌보았다. 1998년부터 2020년까지는 안양 메트로병원에서 주 6회씩 봉사를 진행했으며, 2023년부터는 안양 샘병원, 군포 남천병원, 시흥 새오름가정의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주 4회씩 환자를 돌보고 있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성인은 14주, 청소년은 4주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해야 한다. 또한 병원비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에게는 1998년부터 2011년까지 약 1억5000만 원을 지원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