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안방서 사우샘프턴 3-1 격파 손흥민 후반 12분 교체…평점 6점대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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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구단 소속 450번째 경기를 소화했지만 다소 아쉬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지난 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4~2025시즌 EPL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승점 37)은 14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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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슈팅 1회, 기회 창출 1회, 패스 성공률 82%(22회 중 18회 성공), 드리블 성공률 25%(4회 중 1회 성공), 지상 경합 성공률 44%(9회 중 4회 성공) 등을 기록했다.
영국 매체 ‘BBC’는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450경기에 출전했지만 놀라울 정도로 조용한 모습이었다”며 혹평했다.
또 다른 매체 ‘스탠다드’는 “강렬한 역습을 펼쳤지만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며 평점 6을 부여했다.
‘풋볼런던’도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에서 기점 역할을 맡았고, 제임스 매디슨의 멋진 패스 이후 슈팅했지만 막혔다”며 평점 6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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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