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포켓멍센터서 임직원 참여 현금 1000만 원·사료 1톤 기부하며 실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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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족발은 전속모델 차승원 배우와 함께 오는 4월 24일 유기·방치동물 보호소 ‘포켓멍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이 동참해 유기동물 보호에 힘을 보탠다.
봉사활동은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지원을 포함한다. 귀한족발은 포켓멍센터에 현금 1000만 원과 사료 1톤을 기부한다. 차승원과 임직원은 장애견 돌봄, 수유견 보조, 보호소 청소, 간식 조리 및 배식, 외부 산책 등에 참여한다.
차승원은 요리 전문 이미지를 살려 반려동물 간식을 직접 만들고 급여하며, 장애견 약 투약, 눈 치료 보조, 입양 홍보 등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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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족발 관계자는 “소외된 생명에 온정을 전하고자 기획했다.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귀한족발은 2025 IFS 창업박람회 참가와 배달전문점 컨설팅으로 창업 지원을 강화하며, 한상 차림과 온족 시스템으로 브랜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