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현재 중상자로 분류된 환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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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과학 실험을 하던 학생들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1분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초등학교에서 과학 실험을 하던 학생들이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토 및 어지럼증 증상을 보이는 초등학생 13명과 담임교사 1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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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동아닷컴에 “현재 중상자로 분류된 환자는 없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