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농업박물관이 29일 쌀 문화관 체험실에서 봄맞이 화전놀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전남도농업박물관은 이날 오전(10시∼11시 반)과 오후(1시~2시 반) 두 차례 걸쳐 행사를 열기로 하고 2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오전과 오후 각각 70명의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행사는 화전놀이에 대한 민속문화학적 의미 등을 알려주고 진달래꽃잎, 쑥갓 등으로 전을 부쳐 시식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전남도농업박물관은 29일 쌀 문화관 체험실에서 봄맞이 화전놀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전남도농업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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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